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소마 *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리하여(개인적 해석)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12:11

    ​ 영화, 소우마 Midsommar, 20일 9​


    >


    본인을 억압하는 것으로부터 친구가 되고 싶다. 주위 사람, 운명이라는 의견이 붙을 정도로 교묘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예민해진 신경선을 건드리면 힘들고 민감한 상태를 보여주듯 차갑게 대하고 싶다. 이런 상상을 해야 현실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의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언젠가는, 언젠간 힘껏 내던진 후로 후련하게 웃고 싶다...영화 <미드소마>는 이런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대니라는 인물을 한가운데 세워두고 굉장히 기괴하고, 잔인하게, 간간은 어이없이 본인 몽환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장면을 번갈아 비추며.


    >


    미드소마는 유전을 연출한 앨리 에스터 감독의 작품이다. 기괴함이 공포를 넘어 매력으로 전해지는 sound를 보여준 <유전>의 뒤를 이은 작품이라 기대가 컸지만. 작품에 대한 반응은 그야말로 정반대였다. "진정한 힐링"이라는 의견과 "기가 막힌 기괴함 자랑"이라는 의견이 팽팽. 미드소마를 관람한 뒤 개인적인 의견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매력이 넘치는 공포물이라는 것이었다. 공포의 정도 아니며 잔인함은<유전>과 비슷하지만(학습 효과에 따른 것 1지도~)토쿠 다리처럼 '세습','운명','도에물림'을 전부 sound앗우나프지앙어<유전>의 메세지를 뛰어넘은 것이 인상적이며, 특히 중간 떡 식사그와 여백을 주고 흩어지다 운을 이야기와 해석을 유도하는 방식이 개인적인 이득 게츄이에 맞았기 때문이었다.앨리 에스터 감독이 마치 고도의 기술을 장착하고 돌아와 나를 봐라며 웃는 듯했던 영화 미드소마의 후기를 남긴다.영화 유전 후기 참고


    ​​​​


    >


    말을 못해 부모와 동생을 잃은 대니(플로렌스 퓨)는 남자 친국 크리스티안(잭 레이너), 그의 친국 마크(윌 폴터), 펠레(빌헬름 브롬그렌), 조쉬(윌리엄 잭슨 하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펠레의 안내로 도착한 '홀이 '에는 90년에 한번, 오전이 가장 긴 날을 한 카웅데우에 9일 열리는 '미드 소마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녀는 이곳에서 해괴한 일을 겪습니다.​​​


    계획없는 스포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과 해석이 모두 sound되어 있으므로 주의요망


    >


    홀거는 평화롭고 정이 너무 많다. 주위는 햇살이 가득하고 사람들은 환한 얼굴이다. 음악과 춤, 음식으로 미드소마 축제를 즐기며 말소리의 안식을 찾던 대니와 하나행. 하지만 이들의 즐거움은 미미하다. 무서운 하나가 생성된다.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이 설명을 한다. 단순히 촌락의 전통이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행동이라고. 대니와 친구들은 이해하지 못한 채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이 장면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어떻게 보면 미개한 행동 같다고. 아마 대니와 친구들도 그랬을 것이다.​​​​


    >


    러닝타임이 흐르면서 이어지는 하나련의 문제. 사건이 무슨 의의가 있는지 확실하게 발견되기 시작했어요. "호가에서 열리는 1개는 1개라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하고, 이제 1개라고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라고 하는 것이 포인트!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줄거리에요. 홀가에서 전통 운운하는 의식은 각 개인이 옳다고 소견하면 그만입니다. 외부인(사이비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이해를 구하지 않아도 그만이고, 간혹 이들이 스토리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혼란이 생기고 동조하고 함께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가짜 종교공동체인 호르가를 등장시켰을까. 그건 아마 대니의 상황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 대니는 요즘 매우 불안하고 외로운 상태이다. 소가족이 세상을 떠난 뒤 수하에게 위로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감정입니다. 따라서 흔들리는 현실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 대니인 것이다.​​​​


    >


    대니는 시험에 들어갔다. 살아남기 위해 사이비 종교공동체인 홀가에 동화되는 것을 한쪽에 두고 대나무 소음과 거부를 한쪽에 둔다면 이는 매우 관심 있는 문제다.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대니의 선택이 궁금하고 기대 된건 그녀를 둘러싼 friend들의 태도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와 오랫동안 연인이었지만 늘 그렇듯 이별을 염두에 뒀고 friend들은 이런 대니에게 이별을 부추겼다. 대니는 이 사실을 알았지만 또 사람을 만나 나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나쁘지 않다의 귀추(운명의 저주 같은 귀추)를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 등은 참으로 버겁다. 한마디로 신뢰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관계는 아니다. 이 때문에 펠레는 이들의 관계와 구도를 미리 알고 여행을 부추겼을 것으로 보인다.​​​​


    >


    ​ 허 루카에서 발생하는 해괴한 1들은 데니 친구들의 행동 양상을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메라가 살짝 훑어보더니 그림이 진행될수록 딱 들어맞는다. 분명히 이 그림을 본 크리스티안은 어느 1이 될지 짐작하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혹시 위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묵과당할 텐데... 크리스티안의 친구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한 명씩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정해진 수순으로 받아들여질 때까지... ᅲᅲ


    >


    대니는 선택의 길에 섰다. 대니의 선택은 운명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의 사건으로까지 이어진다. 순간의 선택에 의해서 앞날이 180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대니의 선택과 그녀의 의미심장한 표정은. 아,<미드 소마>이 왜'진정한 히링국'과 1카 루오지눙지 처음 알았다. 거기에 더해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내가 대니의 감정에 공감했는가?).^)​​​​


    >


    <미드소마>는 매우 매력적인 작품이다. 예기 자체의 기묘함과 불굴의 참혹함에 놀란 것은 물론 통상의 호러 영화와 달리 밝고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리는 1으로 더 기분 나쁘다는 점, 그리고 가장 무서운 것은... 대니의 미소와 사이비 공동체 속에서 대니의 미래에 대한 소견 때문이다. 왜 그걸 생각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다시 하겠지 다른 운명이 시작되는 지점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예사롭지 않은 운명의 시작<암전>의 충격적인 결국에 이어지는 <미드소마>의 충격적 결국. 의욕을 잃었다. 벌써부터 아리 에스터 감독의 차기작이 궁금하다.플로렌스 퓨는 팔색조인가.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대 moning 이별이 더 아프다고 했던건지.. 대moning에 펼쳐지는 공포는 긴장감을 더한다. 왠지 피곤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짧은 감상평 : 오랜만에 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다시 시작되는 영화를.


    댓글

Designed by Tistory.